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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지난 11월 7일(화), 남서울교회(담임목사 화종부)에서 "제21회 피스메이커의날"을 기념하는 피스포럼과 감사예배를 개최하였다.
특별히 올해는 하나님과의 화평, 이웃과의 화평을 넘어 또 하나의 시급한 주제인, 그러나 이제까지는 다뤄보지 않은 생태(환경)와의 화평으로 그 논의의 지평을 확장하였다. 1부에서는 “생태와의 화해로 내딛다” (Eco-Peace)란 주제로 피스포럼을 개최하여, 생태파괴에 따른 기후위기를 맞는 현실 속에서 창조세계의 청지기로 부름받은 그리스도인들이 행동할 화해의 영역을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2부는 기도와 후원으로 늘 동역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 사역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로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피스포럼]
► Dr.Randall Hoag(FHI federation대표)의 영상인사 및 주제발언 "생태와의 화해"
► 진행_ 여삼열 목사(KPM대표)
► 송준인 목사(청량교회 담임)의 주제강연 "개혁주의 생태신학"
► 박 훈 교수(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의 발제 "지구에서 사는 동안 타인,생태계와 화해하기"
► 윤형철 교수(총신신대원 조직신학과)의 발제 "신학자의 눈에 비친 낯선 조류"
► 이인미 박사(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의 발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죄의식인가, 책임의식인가?"
► 이수정 간사(기아대책 전략기획팀)의 발제 "기후변화와 빈곤, 신량위기- 기아대책의 기후변화 대응"
► 유원식 회장(기아대책)의 인사 및 사역소개
[2부 감사예배]
► 사회_ 홍 혁 목사(KPM사무국장)
► 기도_ 김영환 장로(남서울교회, KPM회원)
► 특주_ 벨레브앙상블
► 설교_ 이명진 목사(보배교회, KPM이사)
► 홍보대사 위촉_ 벨레브앙상블
► 축도_ 이 철 목사(KPM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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