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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가평에 위치한 필그림하우스에서 제53회 피스메이커 지도자훈련이 실시되었다. 본 훈련은 지구촌교회 교육훈련부의 후원으로, 여삼열 목사(KPM대표) 외 홍혁 목사(KPM사무국장), 이정하 목사(지구촌교회 피스메이커사역 담당)가 강사로 나섰고, 서울, 경기지역을 비롯하여 인천, 대전, 광주, 순천 등 전국 각지에서 19명의 참석자들이 모였다. 사역의 현장과 가정에서 고민하고 있는 갈등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강의를 통해 성경적인 원리들을 학습하고 각자의 사례에 적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비록 2박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참석한 모든 분들이 속한 모든 공동체에서 갈등을 하나님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갈등을 기회로 만들어가는 피스메이커들로 세워지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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